샵 서지영-이지혜 화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뉴스엔 2005-07-20 15:23
해체된 혼성그룹 샵의 멤버 서지영(245)과 이지혜(25)가 최근 만나 화해했다.
서지영과 이지혜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화해의 악수를 나눈 뒤 술잔을 기울이며 과거 앙금을 말끔히 씻어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지혜가 서지영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우리 과거의 일을 잊고 화해하자. 이제 과거의 불편함을 털어내고 사이 좋게 지내자”고 제안해 이뤄졌다. 또 두 사람은 전화통화 도중 “만나자”고 즉석에서 의기투합해 이날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측근 없이 단 둘이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2년 6개월 전 팀의 해체로까지 치닫게 된 불화와 불편한 감정 등 과거 앙금을 말끔히 털어냈다. 두 사람은 앞으로 각자 솔로활동을 함에 있어 최선을 다해 정상의 위치에 서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서지영은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언니(이지혜)나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늦게 나마 언니와 화해할 수 있어 좋았다. 마음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좀처럼 용기를 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무대를 떠난 뒤 많이 힘든 나날을 보냈다. 내가 좀 더 참을 걸 하는 후회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샵의 해체와 관련해 이지혜는 “이유를 떠나서 나에게도 절반 이상의 잘못이 있다. 많이 반성했다. 나 때문에 해체의 길을 겪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더라도 어색함 없이 서로 격려하고 도움을 주자"고 의기투합했다.
서지영은 올 초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연기 데뷔식을 치뤄 연기자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서지영은 현재 첫 솔로 앨범 녹음 작업 중에 있는데 8월 중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지혜는 지난 4월 솔로 첫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지혜는 1집 타이틀곡 ‘그대 없이 난’을 발표하고 홀로 서기에 나섰다. 댄스가수에서 발라드가수로 변신한 그녀는 그룹 시절 보여주지 못한 매력과 가창력을 발휘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지혜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그대 없이 난’의 뮤직 비디오는 영화 ‘빈집’의 김기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지혜의 솔로 음반 프로듀싱은 조PD의 ‘친구여’, SG워너비의 ‘Timeless’ 등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가 맡았다. 여기에 심현보, 미누키, 원태연, 스토리 이승환 등 인기 작곡가 및 작사가들이 이지혜를 위해 노랫말과 멜로디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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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이 몇살이라고??